그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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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짧은 경험때문에 생긴 재미있는 이야기 -코난군네 반 학생 할리 이야기 -그리고 잡다한 일상 이야기 지난 주에 추운 날씨 때문에 코난군의 학교가 휴교를 한 어느날이었다. 둘리양 어린이집을 비롯해서 남편과 내 학교는 모두 정상 운영을 하는 날이라, 코난군을 데리고 출근을 했다. 오전에 잠시 일을 하고, 코난군이 좋아하는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주려고 캠퍼스를 가로질러 걸어갔다가 다시 걸어서 연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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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시간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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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일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생산직이나 사무직과 달라서 이렇게 한가해도 괜찮은가? 걱정될 정도로 시간이 여유롭기도 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도저히 다 해내지 못할 정도의 업무가 동시다발적으로 눈앞에 떨어지기도 한다. 지난 주에는 궂은 날씨 때문에 우리 학교가 휴교를 한 적도 있고, 교생들이 실습을 나가는 초등학교는 일주일 내내 문을 닫아서 이래저래 내 스케줄도 한가로웠다. 다만, 아이들도 학교를 안가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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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쿠키 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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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코난군이 애플비 레스토랑에를 가자고 했다. 왜그런고 물어보니 며칠전에 길건너 이교수님이 눈치우는 것을 도움받은 댓가로 밥을 사겠다고 해서 갔던 애플비 레스토랑에서 코난군을 위해 주문했던 오레오 쿠키 밀크쉐이크가 먹고 싶단다. 고작 그것 한 잔 마시자고 온가족이 레스토랑에 총출동할 필요가 있나. 늘 하던대로 직접 만들면 되지 🙂 간식 찬장을 뒤져보니 오래된 오레오 쿠키 작은 봉지 하나가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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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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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날씨가 춥더니 어젯저녁 창문 밖에 이렇게나 큰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코난군 보라고 아빠가 하나 따다주네요. 무사가 칼을 들고 서있는 것처럼 늠름한 코난군     그러나 잠시 후에는… 으~~~ 손시려~~~~~     조금만 더 들고 있으랬더니, 헬프 미~~~~~!!!     부엌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관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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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 잡채를 활용해서 만든 홈메이드 튀김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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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날씨 때문에 집에 머물러있어야 했던 날이었다. 둘리양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잘 놀다가도 열이 갑자기 오를 때는 칭얼대곤 해서 기분을 맞추어 주느라 함께 요리놀이를 시작했다. 요리놀이 직전에는 공주놀이를 하느라 왕관과 드레스를 차려입은 상태이다.   둘리양의 살결처럼 보드랍고 말랑말랑한 밀가루 반죽을 가지고 놀게 했더니 둘리양은 즐겁고, 반죽의 글루텐은 더 많이 형성되어서 쫄깃해졌다.   반죽을 민대로 밀어서 납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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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관련 음식과 내 생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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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는 크리스마스 이후 미국 사람들이 맞이하는 다음 명절이다. 그래서 각종 가게에는 발렌타인데이 특수를 노리고 벼라별 캔디를 다 판매하고 있다. 사시사철 먹던 엠엔엠즈 초코렛도 이렇게 발렌타인 데이 색깔을 입혀서 나왔고…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체리맛 초코렛도 만들어 판다. 이건 가게에서 발견한 무척 엽기적인 발렌타인 데이 캔디??였다. 과자 봉지 뒷면 설명에 보이듯이, 감자칩에다가 초코렛을 발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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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코난어멈의 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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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어멈의 생일이 마침 일요일이라 점심을 일본식 철판요리 외식을 했습니다.         생일의 주인공이 사진촬영을 담당하다보니 주인공 말고 다른 사람들만 찍혔습니다. 양파로 만든 화산 쑈를 촬영하려다보니 건너편에 앉은 처음 보는 미국인 커플이 찍혔네요.     기침을 하고 열이 나던 둘리양도 금방 철판에 볶아낸 밥은 입맛에 맞았던지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코난군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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