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인 맞벌이 주부가 혼자힘으로 손님상 차리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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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라면 맞벌이 부부가 손님을 초대하는 일 자체를 만들지 않거나, 불가피하게 집에서 손님을 치루어야 한다면 배달음식을 차린다거나,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거나, 도우미를 부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와 남편은 집으로 손님을 불러서 함께 먹고 마시는 일을 무척 좋아하고, 우리 동네에서는 내가 직접 만들지 않으면 한국음식을 먹을 수가 없고, 나를 도와줄 가족이나 도우미가 없는 환경에서 살다보니,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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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맛 나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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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는 그 규모에 비해 동료들간에 단합이 참 잘 되는 편이다. 테뉴어 트랙, 즉 정직원 교수만 해도 서른 명이 훌쩍 넘는 숫자이고 거기에 시간제 강사나 비서 등의 인원을 포함하면 쉰 명도 넘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데, 물론 그 중에는 나와는 성향이 판이하게 달라서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개는 서로에게 친절하다. 오늘 오전에 내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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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산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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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오아시스 마켓에 갔더니 캐나다에서 기른 한국인삼이 들어와 있었다. 그간 마당에서 노동일을 하느라 살이 많이 빠진 남편에게 좋은 보양식이 될 것 같아서 한 팩을 사가지고 왔는데… 요렇게 작은 팩에 11달러가 넘는 가격이다. 손가락만한 크기의 인삼이 일고여덟 뿌리 정도 들어있었다. 그런데 얇게 썰어서 꿀에 찍어 먹어보니… 쓰기는 무척 쓴데, 인삼 고유의 향은 전혀 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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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우스 완성을 자축하는 간단한 바베큐 파티

플레이 하우스 완성을 자축하는 간단한 바베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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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우스 완성. 예정에 없던 바베큐를 하게 된지라, 가게에 가서 바로 구울 수 있는 종류의 고기를 사왔다. 코난군이 좋아하는 치킨과 애플 소세지는 다 익은 거라 살짝 불에 쬐기만 해도 먹을 수 있고, 아랫쪽은 안익힌 독일식 소세지이다.   그리고 시간이 많았다면 내 손으로 만들어도 충분했을 치킨케밥을 세일하길래 사보았다.   플레이 하우스를 만들고 남은 나무 조각을 태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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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구이 바베큐를 하면서

장작구이 바베큐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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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우스가 페인트칠만 빼고는 완성되었습니다.   집주인의 모습     그리고 오늘의 업적을 자축하기 위해서 (그리고 공사하고 남은 나무 쓰레기 처리를 위해서 🙂 장작불을 피워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음식 사진은 따로 올릴 예정이지만, 인물 사진은 여기에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누구보다도 가장 수고가 많았던 코난 아범   행복한 코난군   소세지가 맛있게 구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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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말고 말고 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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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 아이들끼리 잘 놀고, 남편은 마당에서 프로젝트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니… 오랜만에 김발을 한 번 꺼내 보았다. 김발에 랩을 씌워놓고 무얼 먼저 말아볼까 하다가…   오늘 아침에 얇게 부친 계란을 얹어보았다. 계란에 관한 스토리가 있는데… 늘 가져다 먹던 베다니네 계란이 다 떨어졌다. 베다니가 휴가를 가느라 한 주일을 걸러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이심전심이 너무나 잘 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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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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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개학한 지난 화요일부터 나도 매일 출근을 하고 있다. 개강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연수 웍샵도 참석하고, 또 프로그램 대표로서의 업무가 있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 일이 많은데, 오늘은 금요일이라 조금은 여유가 생겨서 도시락 사진을 찍었다. 학교가 개강전이라 학생식당이나 다른 부대시설이 아직 열지 않아서 점심을 먹으려면 집에서 준비해오거나 차를 가지고 나가서 사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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