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유아교육 학술회 이야기 이번에는 사진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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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봄방학을 가득 채웠던 버지니아 유아교육 학술회 이야기를 지난 글에 적었다. 학회가 열렸던 호텔 로아녹 은 오래전에 (1900년대 초반) 지어진 건물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지금까지 사용된 건물이라서 매우 고풍스럽다. 여기는 학회 준비위원들이 회의도 하고 잠시 휴식을 하거나 귀중품을 보관하도록 정해둔 방인데, 고택의 거실마냥 잘 꾸며놓았다.   이 날은 학회가 시작하기 전날인데, 회의 한 개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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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이 디자인한 슈퍼 히어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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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난군도 그랬지만, 지금의 둘리양도 여러 가지 동물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원숭이를 재미있어 한다. 어느날 나에게 원숭이를 그려달라고 하길래 화이트보드에 서투른 솜씨로 원숭이를 한 마리 그려주었는데, 내가 보기에도 원숭이인지 곰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동물의 모습이었다. 그러자 코난군이 펜을 이어 받아서 쓱쓱 수월하게 원숭이를 그려놓고 내게 가르쳐준다. 원숭이는 콧날이 없고 이렇게 콧구멍만 두 개 입 위에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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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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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이 쏙~~  빠지고 심장이 두근 두근 하는 이증세가 무엇인지 알아챘다.  매우 많이 억울하고, 분하고,  기가 막혀서 오는 증세이니 내분비 순환이 전혀 안되는 상태이고 여기에 적합한 약이 없는것이다. 이런 느낌은 느껴 보지 않은 사람은 전혀 알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선지자는 말했나보다.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논할 자격이 없다고.  이런 가슴앓이를 앓는 환자는 만사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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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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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도중에 배가 팔려서 남편이 돌아왔다. 집 짓느라 몰입된 나의 모습은 기미가 드러나고 애기를 들쳐업고 모자라는 공사비로 머리를 쥐어 짜며 이리뛰고 저리뛰느라  외모 관리에는 여념이 없었으니 남편의 눈에는 비천하게 비쳤을것이다.  선물 몇가지를 준비해왔으나 집에온 다음날 바로 딸 아이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가서 부모 형제들과 나누고 나에게는 한가지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성내며우리에게 집이 왜 필요하냐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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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양 생일, 아빠 생일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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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양 생일에는 두 살을 기념하려고 그랬는지 케익이 두 개가 생겼어요. 하나는 엄마가 직접 구운 것, 또 하나는 엄마 학교 후배 교수님이 사오신 거랍니다.       후배 교수가 사온 케익은 우리 동네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프랑스식 베이커리 가게 제품이었어요. 그래서 아빠 생일에도 거기서 케익을 샀지요.   산딸기와 초코무스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케익입니다.   생일 파티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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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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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이라도 많이 하면 혹시 붓기가빠지려나 싶다. 아파트 공간에서 혼자 온종일 입다물고 머리속은 쉬지않고 생각들로 가득하니 몸이 풍선 처럼 부푸는듯하다. 내 이름은 돈벌레였다. 좋게 말하면 부동산업자. 집을 지어서 팔면 상당한 수입이 된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체 시작되었다.  나는 자랄때 친정집에서는 밥도 해보지않았다. 우리집에는 그시대 용어로 식모가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시집을 간뒤에 우리집은 그야말로 폭삭 망해서 단간 셋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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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 주 유아교육 협회 연간 학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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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가장 큰 유아교육 관련 협회가 있다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Education of Young Children). 그리고 그 협회는 각 주마다 산하 협회를 두고 있으며, 각 주 협회 아래에는 또 지역별 하위 협회가 여러 개 있다. 미국 땅이 워낙 넓고, 각 주정부마다 다른 세부 교육 지침이라든지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법규가 다 다르기 때문에 유아교육 협회도 이렇게나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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