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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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미학 참깨를 눌러짠 기름, 참기름. 한 때 다른 기름을 섞고, 짙은 색을 내기 위해 폐유를 넣어 만든 가짜 참기름이 유통되어 문제가 된 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 “순 진짜 참기름 팝니다” 라는 글귀를 써붙인 가게가 생기기도 했다. 요즘도 어쩌다 운나쁘면 고소한 향은 전혀 없고 미끈덩거리는 정체 불명의 기름을 사는 일도 생기지만, 알맞게 데쳐 무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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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딨는데?” “아프리카가 어느 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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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마이 뉴스 기사를 퍼온 글입니다. 미국 교육의 현실을 미국인이 미국의 시각으로 쓴 글입니다. 다들 교육 때문에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보내는 이 시점에 현실을 제대로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데니스 하트>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일이 답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댓글과 쪽지로 토론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편지들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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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 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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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겨운 더위가 이제야 좀 누그러지는듯 아침 공기가 선선하다. 매년 여름이오기도 전에 벌써 시들은 나물처럼 풀기가 빠져늘어진다. 유난히도 더위를 힘들어하는 체질인가싶다. 이른아침 베란다 문을 활짝열고, 클라식 음악 방송을  들으며 원두커피를 내린다. 집안 가득 커피향이 나는것을 더 즐기는편이다. 찻잔을 들고 습관처럼 하늘을 바라본다. 아침은 시작의 시간이라 그런지 어떤 희망같은 느낌을 받아서 좋아한다. 그래 새롭게 해보는거다. 이루지 못한 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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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의 향기, 엄마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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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의 향기, 엄마의 향기 우리 엄마는 음력 칠월 칠일 저녁에 태어나셨다. 사주를 조금 아는 어떤 분이 엄마의 생일에 대해 말하기를, 아주 특이한 팔자인데, 평범한 사람으로 살기는 어렵고, 스님이 되었어야 한다고 했다. 일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먹고 살기 위해 아웅다웅하지 않고, 도를 닦으며 보다 높은 이념과 철학으로 무장하고 고독하게 살아야 하는 그런 팔자를 가져서인지, 엄마는 결혼해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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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 간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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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 간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우리 엄마는1947년 돼지해 칠월 칠석날 저녁에 태어나셨고, 오는 2007년에 환갑을 맞이하시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의 환갑을 기념하기 위해, 근사한 음식점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잔치를 열기도 하고, 여행을 보내드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 막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겨우 자리잡기 시작한 나, 그리고 나만큼이나 가진 것 별로 없는 맏사위, 사회적 경험으로나, 실제 나이로나,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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