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엄마라는 존재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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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엄마없는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내가 엄마가 되기 전이라 그랬는지, 그 말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정도에 그쳤었다. 이제 명실상부한 “엄마”라는 사람이 되고 보니, 그 말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으며, 온 세상에 엄마없는 존재(사람은 물론이고 동물까지도)에 대해 가여운 마음이 든다.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엄마만큼 나를 예뻐해주는 사람이…
네번째 악몽이 현실화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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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악몽은 부시가 개표도 끝내지 않고 당선된 사실이다. 대통령을 도둑질 한 것이다. 두번째는 도처에 부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깔렸음에도 재선된 것이다.나에게 있어서 또 다른 악몽은 전과 14범이면서, 능력도 없이 친 큰 소리에 국민이 넘어간 경우고, 네번째는 악몽이 이것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 혹시 오바마가 선거에 지게 된다면, 그것이 네번째이다.내가 특별히 오바마에 대해서 느끼는 매력은 없다. 개인적으로 나는 힐러리를…
수경 스님 “국민을 노예 부리듯 대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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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대중 여러분! 저는 오늘 자비문중에 귀의한 수행자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벅찬 환희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땅에 아직 자비와 정의가 시퍼렇게 살아있다는 것을 장엄하게 보여 주는 보살의 진면모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 늘 우리는 누구나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국민들의 절규를 철저히 외면하고, 인간적 자존감마저 짓밟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뒤집힌 태극기-한심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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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상하가 바뀐 태극기를 들고 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돼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deulpul’이란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필자의 동의를 구해 전문을 소개한다. <프레시안 편집자> 뒤집힌 태극기 영화 <엘라의 계곡에서(In the Valley of Elah)>는 이라크 전쟁에 갔다가 돌아온 뒤 병영에서 실종된 아들을 찾는 퇴역 군인 아버지의 이야기다. 전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