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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월요일의 도시락은, 잡곡밥, 돼지고기 보쌈, 어묵조림, 야채 샐러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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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남은 돼지고기와 비빔국수의 야채를 재활용한 도시락이었다.

재활용 음식으로만 도시락을 싸기에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어묵을 양파와 함께 조려서 반찬을 하나 더 추가했다. 양파는 고혈압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고, 또 내가 무척 좋아하는 야채이기도 해서 음식에 자주 쓰고 있다.

6월 5일 수요일의 도시락은 삼각김밥과 과일 (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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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마트에 가니 삼각김밥용 포장김과 밥틀을 팔길래 냉큼 사왔다. 예전부터 한국 인터넷에서 편의점 삼각김밥에 관해서 많이 읽어보았고, 가정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이런 포장김을 판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언제고 나도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벼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보쌈고기를 잘게 잘라 간장 소스에 무치고, 밥 속에 넣어서 만든 삼각김밥인데,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코난군과 내가 먹을 점심도 미리 만들어 두었다.DSC_0164.jpg 

201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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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공원

삼각김밥, 굿~~~~!!!

코난군과 동물보호소 자원봉사를 마치고 차 안에서 삼각김밥 도시락을 까먹었는데, 포장 비닐 덕분에 김이 여전히 바삭함을 유지하고, 안에 든 밥은 고기 소의 양념이 배어들어 더욱 맛있게 변해 있었다.

입맛 까다로운 코난군이 한 개를 다 먹고도 더 먹은 것을 보면, 정말 맛있는 음식이었다고 봐야 한다.

김이 열 개 들어있는 묶음에 5달러 였는데, 한국에서는 훨씬 싼 값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오는 인편으로 대량 구입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