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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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간 날씨가 춥더니 어젯저녁 창문 밖에 이렇게나 큰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코난군 보라고 아빠가 하나 따다주네요.

무사가 칼을 들고 서있는 것처럼 늠름한 코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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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잠시 후에는…

으~~~ 손시려~~~~~

DSC_2911.jpg

 

 

조금만 더 들고 있으랬더니,

헬프 미~~~~~!!!

DSC_2912.jpg  

 

부엌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관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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