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와 집에서 뽑은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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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도 눈이 오더니 이번 주에도 주중에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인 오늘 갑자기 진눈개비가 내렸다. 으스스하게 추운 날에는 따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진다. 요즘 코난군이 너무 자주 먹는 멕시코 요리에 물린 것 같기도 해서 오랜만에 샤브샤브를 만들어서 저녁식사로 먹었다. 샤브샤브용으로 얇게 썰어서 파는 쇠고기에 팽이버섯을 넣고 돌돌 말아서 다른 재료와 함께 육수를 부어 끓인다. 어떤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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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도 눈이 오더니 이번 주에도 주중에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인 오늘 갑자기 진눈개비가 내렸다. 으스스하게 추운 날에는 따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진다. 요즘 코난군이 너무 자주 먹는 멕시코 요리에 물린 것 같기도 해서 오랜만에 샤브샤브를 만들어서 저녁식사로 먹었다. 샤브샤브용으로 얇게 썰어서 파는 쇠고기에 팽이버섯을 넣고 돌돌 말아서 다른 재료와 함께 육수를 부어 끓인다. 어떤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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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이 엄마에게 바라는 새해 소원은 멕시칸 요리를 더 많이 해달라는 것이었다 ㅎㅎㅎ 남편과 코난군은 식성이 비슷한데 둘 다 멕시칸 요리를 좋아한다. 멕시칸 음식은 고춧가루가 들어가고 쌀과 콩을 사용해서 한국 음식과 비슷한 맛을 내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것 같다. 아들의 새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이번 주에만 하루에 한 가지 꼴로 멕시칸 요리를 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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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은 레서피로 직접 요리하고, 과정 사진을 찍고, 심지어 사진을 편집해서 비디오로 만들기까지 했다. 만드는 방법은 내가 잘 모르기도 하고, 또 따로 기록해두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조리법이 아니므로 🙂 사진만 올려둔다. 둘리양이 직접 찍은 사진이다. 둘리양이 만든 케익을 맛보며 즐거워하는 코난군 ㅎㅎㅎ 아래 링크는 둘리양이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동영상인데 링크가 잘 되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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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알 수 없을 만큼 황당한 해였다. 또 한 해가 지나갔네…? 하고 아쉬워할 마음도 생기지 않았다. 새해는 그저 작년보다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 뿐, 기대에 부풀거나 그러지도 않는다. 참 신기하다… ㅠ.ㅠ 그래도 돌아보면 작년 한 해가 우리 가족에게 만큼은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걱정했지만 무사히 살던 집을 팔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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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는 미술 선생님은 흰색 골든리트리버 아지를 자식처럼 예뻐하며 키우고 있다. 작년 여름 우리 아이들이 미술 레슨을 받기 시작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미술 선생님 집으로 온 아지는 몇 달 사이에 훌쩍 자라서 지금은 둘리양보다 덩치가 크고 몸무게도 더 나갈 것 같다. 아기였을 때는 레슨 시간 동안에 방해가 되어서 방안에 갇혀 있었지만 이제는 의젓하게 자란데다 레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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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사법살인과 인격살인을 한 법관들 (임정엽 재판부 탄핵청원 이유) 1.임정엽 재판부는 징역 4년, 벌금 5억 원을 선고한 후 “구속에 대한 소감을 피고인 정경심에게 물었다”고 한다. 판사가 예상을 뛰어넘는 중형의 선고를 내린 후에 피고인에게 소감을 묻는 경우가 있을까? 나는 못 보았다. 아니, 그런 행위자체가 의도가 너무 뻔한지라 혐오감마저 들었다. 아마도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고 싶었나 보다. ( 재판부는 “단…